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1일 뉴스현장<br /><br />■ 中외교부장 "대만 문제 불장난하면 타죽을 것"<br /><br />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무력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 취지를 실명 거론 없이 언급하며 "황당하고 위험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대만문제로 불장난하는 사람은 타 죽을 것이라며 수위 높은 발언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, 수단사태에 '군 수송기 급파' 지시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수단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해 '군 수송기 급파'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신속한 대책 강구를 지시했습니다. 정부는 24시간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정진상, 보석 석방…위치추적장치 부착 명령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.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면서 실시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강래구 구속심사 출석…"말할 날 있을 것"<br /><br />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돈봉투 살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,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진행중입니다. 강 회장은 법원에 출석하면서, "언젠가 말할 날 있을 것"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日정치인 야스쿠니 참배·공물…"깊은 유감"<br /><br />일본 국회의원 약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. 기시다 총리도 공물을 보냈습니다. 우리 외교부는 "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"고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#대만해협 #수단사태 #강래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